1월 전남지역의 소비자 물가가
전달에 비해 소폭 상승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전남지역 소비자 물가지수는 107.4로
전달에 비해 0.4%,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3%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여수가 0.5% 상승한 108을 기록해
울산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물가지수를 보였으며,
순천이 0.3%, 목포가 0.4%의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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