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수몰 지역 고립묘지 성묘객들에 대한
수송을 돕습니다.
순천시는 육군의 도움을 받아
설날 당일인 다음 달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암 본댐과 상사 조절지댐에서
15인승 동력보트 5척과 5인승 순찰 동력선으로
성묘객들의 수송을 지원합니다.
순천시는
주암댐 주변 고립 분묘는 모두 611기로
이번 설 성묘 예상 인원도 200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