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을 70여일 앞두고
인근 광양시가 지역 여건과 연계한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개막에 대비해
분야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지역 홍보와 관광상품 개발,
문화체육행사 개최와 교통, 숙박, 청결 등,
7개 분야, 18개 시책에 대한
추진 계획과 추진 상황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광양시는 특히
섬진강 매화마을과 백운산 자연휴양림,
이순신 대교와 구봉산 전망대 등,
주요 관광지를 적극 홍보해
지역 실물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광양 필레모 호텔과 청매실 농원 등,
관내 17곳의 숙박.음식.쇼핑 시설을
박람회 지원시설로 지정하고
이달 말까지 관내 음식과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추가 지정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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