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40분쯤
광양시 중마동의 한 주유소 앞 도로에서
갓길을 걷던 24살 이 모씨를
승용차가 치여 숨지게 한 다음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양 경찰서는
차량에서 나온 파편을 조사한 결과
은색 소나타일 것으로 추정하고
용의자 신원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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