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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전기 야드트랙터 시제품 개발 투입

박민주 기자 입력 2018-05-29 07:30:00 수정 2018-05-29 07:30:00 조회수 1

컨테이너 부두에서 쓰이는
친환경 전기 야드트랙터 시제품이
개발됐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항만 내에서 컨테이너를 이송하는
105대의 야드트랙터가 화석 연료를 사용하면서
대기오염원을 배출함에 따라,
지난해 한국국제터미널과 협약을 맺고
전기 야드트렉터 시제품을 개발,
오는 30일, 시연회를 갖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전기 야드트랙터는
1대당 연간 23톤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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