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굴, 홍합 등 패류의 노로바이러스
검출 파문에도 불구하고
여수 지역에서 생산되는 패류는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이 지난 달 15일부터 18일까지
여수지역에서 생산된 패류에 대해
노로바이러스 검출여부 등
안정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오염물질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여수시는
지난해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홍합에서
허용치를 초과한 마비성 패류독소가
검출됐을 때에도
여수산 홍합은 이상이 없었다며
여수 지역의 수산물은
안전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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