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화재 대부분 '부주의' 때문

권남기 기자 입력 2013-02-07 07:30:00 수정 2013-02-07 07:30:00 조회수 0

여수에서 발생하는 화재 대부분은
담뱃불이나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여수에서 발생한 화재 25건 가운데
76%인 19건이 부주의에 의한 것이였으며,
다음으로 전기장판 과열과 같은
기계에 의한 화재가 뒤를 이었습니다.

장소별로는 임야와 함께
주택, 아파트 등의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