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일선 소방서가 설 연휴를 맞아
특별 경계근무에 들어갑니다.
광양, 고흥 소방서를 비롯해
전남동부지역 일선 소방서는 오는 8일부터
소방 공무원 790여명,
의용소방대 3천 4백여명과 장비 200여대를
동원해 재난, 재해 예방에 나서며
다중 이용시설 등 화재 취약대상과
위험 시설을 특별 관리할 계획입니다.
또 귀성객이 운집하는
버스터미널, 광양 역 등에
119 구급대를 전진 배치해
응급 의료상황에 대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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