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 아침 6시쯤 여수시 선원동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인
76살 박 할머니가 다치고 주택 82제곱미터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천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누전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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