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하루 앞둔
전남 동부지역은 오늘(8)
찬 대륙고기압이 세력을 키우면서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전남 동부지역은
아침 최저기온이 순천 영하 11.3도,
여수 영하 9.3도를 기록했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이
여수 영하 18.8도, 광양 영하 17.1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여수기상대는
설 연휴 첫날인 내일부터
다소 기온이 오르겠지만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을 밑도는 강추위가
계속 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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