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62년에 문을 연 재래시장인
광양 옥곡 5일시장이
올 연말까지 현대화 시설을 갖춥니다.
광양시는
올해 6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광양 옥곡 5일 시장에 대한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공사 기간동안 사용할 임시 시장을 만들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판매시설과 주차장, 고객편의시설 등
시설 현대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2천5년부터 지난 해까지
광양 5일 시장과 중마 시장, 광영 시장 등,
3 곳의 재래시장을 현대화 하는데
163억 원의 예산을 투자했으며,
나머지 광양 매일 시장과 진상 시장도
장기적으로 현대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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