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민들의 가계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자차액 지원 사업이 추진됩니다.
여수시는 어민들의 이자부담 경감과
수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도비 4천 4백여만원, 시비 1억 2백여만원 등
모두 1억 4천 6백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어업인 등이 수협에서 영어자금을 대출받을
경우 이자 3% 가운데 2%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원 대상은
여수시에 주소지를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어업인과
여수시에 사업장을 두고 1년 이상의
사업실적이 있는 영어조합법인으로,
어업인은 2백만원, 어업법인은 4백만원까지
이자가 지원됩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