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친환경 축산 인증 농가가
전국 대비 39%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안전한 축산물 먹거리 확보와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권장을 위해
친환경 축산 인증을 추진한 결과
모두 3천621농가가 인증을 획득해
전국농가의 39%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북이 12.6%, 경남 10.1%,
경기 8.9%, 충남 8.6% 등의 순입니다.
전남도는 수도권 판로 확보 방안 마련과
친환경 축산물 인증농가 교육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위기를 극복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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