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순천시 월등면의 64살 유 모씨가 운영하던
농기계 수리점에서 불이나
점포 내부 33제곱미터가 전소돼고
경운기 등 농기계를 태워
천 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 보일러 관리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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