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전후해 실시한 해상 특별단속에서
수산사범 등 30명이 적발됐습니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달 28일부터
이번달 12일까지 해상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무기염산을 김 양식장에 사용할 목적으로
보관하거나 공유수면을 무단으로 점거하는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30명이 적발됐습니다.
해경은 당사자들을 불구속 입건하고
추가 조사를 실시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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