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광양항의 화물 처리실적이
지난 해 1월에 비해서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해양부가 최근 발표한
1월 전국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 추정치를 보면
광양항의 경우,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가 증가한 17만 3천 TEU를 처리했으며,
환적화물은 지난해 1월에 비해 71.8%가 증가한
3만 5천 TTEU를 처리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전국적으로도 같은 기간동안 2.8%가 증가했다며
이는 미국과 중국 등 주요시장에 대한
수출 증가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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