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정원박람회 대비 대테러 훈련 열려

권남기 기자 입력 2013-02-20 21:30:00 수정 2013-02-20 21:30:00 조회수 0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대비한 대테러 훈련이
여수공항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공항공사와 광주지방경찰청 특공대 등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직원을 인질로 잡고 공항을 폭파하겠다는
테러범을 경찰특공대가 진압하고
폭발물을 처리한다는 시나리오로 진행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여수지사는 이번 훈련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테러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