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경찰관 비리 사건과
대규모 인사로 홍역을 앓고 있는 여수경찰서에
전남지방경찰청장이 방문했습니다.
전석종 전남지방청장은
오늘, 여수경찰서를 방문해
여수경찰서 직원들이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한
다짐서 낭독과 핸드페인팅 등,
'여수경찰과의 아름다운 동행'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지방경찰청의 대규모 인사 이후 이뤄진
이번 전 청장의 방문으로
전남경찰 쇄신 인사는 일단락됐지만,
새로운 인물들로 구성된 여수경찰서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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