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친환경 농업을 확대하기 위해
벼농사 제초용 새끼우렁이 80톤을
농가에 지원합니다.
고흥군은 올해
벼농사 무제초제 농법 확대를 위해
관내 친환경 단지 3400여ha 면적과
일반 답 3200여 ha면적에
각각 41톤과 39톤의
새끼 우렁이를 공급하기로 하고
다음 달 8일까지 신청 접수에 들어갔습니다.
우렁이 농법은 제초 비용을
40~50%이상 절감할 수 있고
피, 외풀류 등 제초제에 내성을 갖고 있는
슈퍼 잡초까지 99%이상
방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고흥 친환경 농업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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