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청정 해역에서 미역 채취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올해
금산면 등 일원 2650여 ha 해역에서
미역 채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올해 생산량도 10만톤 이상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올해
원초와 염장미역, 건미역 등 가공제품을 포함해
900억원 이상의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고흥에서 생산된 청정 미역은
적정한 수온과 충분한 일조량 등으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지리적 표시제 제 14호로 등록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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