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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뒤늦은 대선평가 빈축

최우식 기자 입력 2013-02-25 07:30:00 수정 2013-02-25 07:30:00 조회수 0

대선이 두 달이나 지난 시점에
민주당이 지역에서 대선 평가에 나선데 대해
지역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지난 20일부터 전국 12개 권역별로
대선평가 간담회를 순회 개최해
18대 대선 결과에 대한
지역의 학계와 시민단체, 언론인 등,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그러나,
대선이 끝난 지 2개월이나 지난 시점인데다
비공개로 간담회를 진행해
면피용 뒷북 치기 논란은 물론,
밑바닥 정서를 외면한 불통 정당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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