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 할매 천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가
그들의 고향인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열린
국제 영화제에 특별 초청됐습니다.
사단법인 마리안마가렛은 최근 개막한
인스부르크 국제 영화제에
다큐영화 '마리안느와 마가렛'이
특별 초청작으로 선정돼,
다음달 3일, 상영될 예정이며,
6월 5일에는 마리안느와 마가렛을 초청해
모교 후배 간호대 학생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된다고 밝혔습니다.
1992년에 시작된 인스부르크 국제영화제는
영화의 불모지인 라틴아메리카와 중앙아시아, 아프리카와 동유럽권의 장편 영화와 단편 영화, 다큐멘터리 영화 등을 소개하는 영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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