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에 따라 지역에서도
국가 중요시설에 대한
방호 훈련이 실시됩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새정부 출범에 따라 주요 국가시설에 대한
통합방위 전술을 강구하기 위해
내일(26)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여수 해만지역에서
해양항만청 등 4개 기관이 합동으로
여수·광양항 항만방호 훈련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해경함정 6척과 관공선 3척 등을 동원해
가상의 적 세력이
여수·광양항으로 고속잠입을 시도하는
가상 상황을 설정하고 ,
유관기관 대응세력이 이를 추적, 격파하는
과정으로 전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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