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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발언 주목-R

나현호 기자 입력 2013-02-28 07:30:00 수정 2013-02-28 07:30:00 조회수 0

◀ANC▶
최근 여수시의회 의원들이
본회의장에서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강도 높은 5분 발언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수시정과 공직사회의 변화는
아직 미미한 실정입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VCR▶

◀SYN▶이대길
(그러나 우리 시민들은 더더욱 살기가 힘들다. 그럼에도 시장님께서는 시장님의 생각대로, 시장님의 방식대로 모든 사업을 추진합니다.)

여수 시의회 본 회의의 모습입니다.

회의에 들어가기에 앞서
시 의원들이 5분 자유발언을 하며
시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합니다.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김충석 시장의 LA 무비가이드 어워즈 참석부터
씨티파크 리조트 문제에 대한
시장 책임론까지 시정 현안의 문제점들이
강도 높게 지적됩니다.

◀SYN▶강재헌
(시장님은 뒤에 숨고 아무런 책임도 없는
임명된지 얼마 되지 않은 담당 국장을 시켜 기
자회견에서 지역의 일부 몇 사람이 의혹을 제기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같은 시의회의 강도 높은 지적에도 불구하고
김충석 시장과 공직사회의 변화는
아직까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INT▶강재헌

전 시장의 뇌물혐의 구속부터
회계과 직원의 80억원 횡령까지
수 년 동안 진통을 겪었던 여수시,

박정채 시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시의원들의
5분 발언 참여를 독려하는 등
시정 견제기능을 강화해
여수 시정을 바로 세워나갈 뜻을 밝혔습니다.

MBC뉴스 나현호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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