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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부 공시지가 상승 두드러져

최우식 기자 입력 2013-03-01 07:30:00 수정 2013-03-01 07:30:00 조회수 0

올해 전남 지역에서는
동부권의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최근,
도내 6만 3천 784필지를 대상으로
표준지 공시지가를 조사한 결과
평균 4.08%가 상승한 가운데,
시군별로는 나주시가 8.62%로 가장 높았고
광양 6.65%, 순천 5.42%,
여수 4.85% 등의 순이었으며,
목포시가 0.19%로 가장 낮았습니다.

지가 상승 이유로는
나주시가 공동 혁신도시 추진,
광양,여수는 이순신대교 개통과 표준지 현실화, 순천은 정원박람회 개최 등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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