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피해자의 명혜회복을 위한
"여수,순천 10.19 사건 특별 법안"이
국회에서 공동 발의됐습니다.
민주통합당 김성곤 의원은 오늘
해방 직후 혼란기에
반란군 진압과 토벌과정에서 희생된
여순사건 피해자와 유가족의 명예회복을 위해
"여수·순천 10.19 사건 특별법안"을
16명의 국회의원과 공동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무총리 소속으로 위원회를 두고
위령묘역 조성, 위령탑 건립 등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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