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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인구 35만명 계획 실효성 없다" 질타

나현호 기자 입력 2013-03-02 07:30:00 수정 2013-03-02 07:30:00 조회수 0

'2020년 인구 35만명'을 목표로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여수시에 대해
실효성과 구체성이 없다며
시의원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여수시의회 5분 발언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성식 의원은 역시 5분 발언을 통해
"여수시가 인구증가 종합대책에 앞서
유출인구 성향분석도 하지 않고,
주소 옮기기와 교육 특구 사업 등
소극적이고 추상적인 대책만 제시하고 있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조선산업 클러스터는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
도시미관 정비 등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조선소 집단 단지 조성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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