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의 재활용과 환경 보호를 위해
전라남도의 폐가전제품 수거 경진대회가
올 연말까지 계속됩니다.
전라남도는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와 함께
냉장고와 세탁기, TV, 휴대전화,
컴퓨터와 복사기, 프린터 등, 폐전자제품을
각 시.군에서 수거하고
이를 호남권 리사이클링센터에서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를 경진대회 방식으로 추진해
실적이 우수한 5개 시.군에 기관 표창과 함께
협회가 제공하는 전자제품을 부상으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지난 2천9년부터 이같은 경진대회를 통해
지금까지 9만 9천 대의 폐 전자제품을
수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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