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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130여 명 정규직 전환

권남기 기자 입력 2013-03-06 07:30:00 수정 2013-03-06 07:30:00 조회수 0

이마트가 전국 하도급 업체 직원
만여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함에 따라
전남동부지역에서도 하도급 직원 130여 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됩니다.

신세계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여수점과 순천점 매장에서
상품 진열을 담당해 온
하도급 업체 직원 130여 명을
다음 달부터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롯데 마트도 곧바로
신선 분야에 근무하는 하도급 직원에 대한
상반기 내 정규직 전환 방침을 발표해
여수지역 2군데 롯데 마트에서도
해당 직종의 정규직 전환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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