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사흘 연휴 기간동안
여수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15만명에 이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1일부터 3일간
관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이
14만 9천여 명으로
지난달 설 연휴 관광객 3만 5천여 명보다
4배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해 박람회 개최등으로
지역의 인지도와 숙박여건이 좋아지면서
새 봄을 맞아 전국 상춘객들의
집중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현상으로 보고
추후 주말, 휴일에 대한 교통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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