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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박중인 배에서 50대 선원 실종..수색중

권남기 기자 입력 2013-03-06 21:30:00 수정 2013-03-06 21:30:00 조회수 0

배 위에서 쉬고 있던 50대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여수해경은 어제(5) 오전 7시쯤
고흥군 금산면 월포리 석산 부두에서
정박해 있는 19톤급 예인선에 있던
52살 하모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인근 해상을 이틀째(6) 수색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실종 전날 저녁
동료들과 술을 먹은 하 씨가
부선에서 예인선으로 건너가 쉬다 사라졌다는
동료 선원의 말을 토대로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실종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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