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가
순천 입점 강행 의지를 밝히면서
지역 사회 내 반발 움직임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코스트코 입점 반대 광양만권 범 시민대책위는
오늘(6) 유통업계의 공룡 기업인
미국계 대형마트, 코스트코가
순천 입점 의지를 본격화 하고 있다며
경제청이 유통산업발전법의 개정 취지에 따라
건축 허가를 제한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시민대책위는 또,
경제자유구역이 경제방임구역으로 전락했다며
수탈 자본을 끌어들인 중흥건설의 각성과 함께
신대지구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입주민들이 참여하는
토론회의 개최를 제안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