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케미칼의 염소누출 사고 등
최근 잇따르고 있는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집중 단속이 실시됩니다.
영상강유역환경청과 전라남도는
이번 한 달을 해빙기 사고예방 기간으로 정하고
유해물질을 많이 취급하는 업체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동부지역에서는
포르말린과 황산 등을 취급하는
여수산업단지와 광양 초남산단 내 업체들이
점검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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