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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라돈 검출 침대 소비자 상담실 운영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6-01 07:30:00 수정 2018-06-01 07:30:00 조회수 0

최근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라돈 검출 침대와 관련해
전라남도가 소비자 상담실을 운영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도내에서 접수된
라돈 침대 상담은 모두 27건으로,
이 가운데 8건은 대진침대에서 수거했고
나머지 19건은 비닐을 씌워
개별 보관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특히,
미 수거된 19건에 대해
대진침대측에 조속한 수거를 요청했으며
각 시.군에도 라돈침대 보관 집합장소 마련과
인력.차량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방사선 물질인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 21개 모델에 대한
수거와 폐기 조치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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