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이
광주.전남 지역위원장을 공모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동부지역에서는
순천.곡성 지역구에 3명이 응모해 주목됩니다.
민주당 광주.전남 19개 지역위원장 공모가
마감된 오늘(7일),
전남 순천.곡성 지역위원장에
노관규 현 지역위원장과
강기정 의원 보좌관을 지냈던 고재경씨,
김영득 순천대 겸임교수 등
3명이 응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순천.곡성 지역구의 경우는
현재 원외 위원장이긴 하지만
경선이 치러질지는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당 측은
광주.전남 19개 지역위원회 가운데
현역 의원이 위원장인 16개 지역은
현역 의원 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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