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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텃밭 호남민심 균열

최우식 기자 입력 2013-03-11 07:30:00 수정 2013-03-11 07:30:00 조회수 0

안철수 전 교수의 귀국과
재보선 출마를 계기로
호남 민심의 균열이 가속화할 전망입니다.

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은
대선 패배에 따른 정권 교체 실패로
상실감에 빠진 호남 민심이
안 전 교수의 정계 복귀와 함께
심하게 흔들릴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11) 귀국하는 안 전 교수가
곧바로 신당 창당에 나선다면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호남의 정치권 구도가 개편될 수 있다며
위기감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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