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전남)고흥군 포두면의
한 공원 잔디밭에 있는 텐트 안에서
79살 강 모씨와 77살 장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대전에서 여행을 왔던 강 씨 등이
부탄가스용 난로를 켜놓고 자다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