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상태로 공장이 멈춰있는
여수산단 내 폴리실리콘 생산기업
'한국실리콘'의 회생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한국실리콘 관계자는 최근
채권단과 1차 관계인 집회를 가진데 이어
오는 15일 회생계획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늦어도 오는 6월까지
공장을 정상화 하는 게 목표지만,
폴리실리콘 시장의 가격 흐름에 따라
정상 가동 시기가 크게 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국실리콘은 지난해 11월
만기어음 80억 원을 결제하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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