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고등학교 교사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교내 여학생들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순천 P고등학교 현직교사
60살 이 모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징역 4년을 구형하고
전자발찌 부착명령 10년을 청구했습니다.
수학 과목을 가르쳤던 이 씨는
현재 직위해제 조치로
수업에서 배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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