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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공장 폭발, 검찰 전담수사팀 조직

나현호 기자 입력 2013-03-16 07:30:00 수정 2013-03-16 07:30:00 조회수 0

대림산업 공장 폭발사고와 관련해
검찰이 전담 수사팀을 만들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형사 1부장을 포함해 검사 7명,
수사관 10명으로 구성된
'여수 화학공장 폭발사고 전담수사팀'을
조직했으며 본격적인 수사지휘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림산업은
광주지방 고용노동청으로부터
공장 전면작업중지 명령서를 접수받아
생산라인 작업을 오는 21일까지
중지한다고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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