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순천 등 지역 출신 대학생들을 위한
기숙사가 착공됩니다.
순천시는 고흥군 등 7개 지자체들과 함께
수도권 대학에 진학하는 지역 대학생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에
366명이 입실할 수 있는 186실 규모의
공공기숙사를 건립하기로 하고 오는 18일,
착공식을 가진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오는 2014년 2월
이번 기숙사가 완공돼
학생들이 입주하게 되면
지방 대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주거 비용과 경제적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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