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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마 매립지에 업무지구 지정 필요"

전승우 기자 입력 2013-03-18 07:30:00 수정 2013-03-18 07:30:00 조회수 0

광양항 배후단지로 조성된
광양시 중마 공유수면 매립지를 업무지구로
지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광양시 의회 이서기 의원은
지난 2004년 조성된 64만제곱미터 면적의
중마 공유수면 매립지를 홍콩과
싱카폴 처럼 국제 비지니스 중심도시로
육성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토지 용도를
'준공업지역'에서 업무지구가 가능한
'상업지역'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양시는
황길동 마린센터 주변 29만여제곱미터가
중심 상업용지로 지정돼 있으나
올해 추진하는 도시기본계획 변경안에
업무지구 확보 가능여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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