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난 겨울
동계 전지훈련 유치로 470억원대의
경제효과를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 동안
전남을 찾은 동계 전지훈련팀은
천670여팀 5만4천여명으로,
선수와 임원, 학부모 등 관계자가
지출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472억원으로 분석돼
겨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도
전지훈련팀을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해
스포츠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각종 전국대회와 국제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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