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지난 10년간 5조원을 투입해 추진한
여수공장의 고도화 시설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GS 칼텍스는 최근 완공한
하루 5만3천배럴 규모의 제4 중질유 분해시설이
지난 16일, 100% 정상 가동됨에 따라
지난 2004년 부터 5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고도화 시설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서 일반 증류 시설 처리 용량의
28%에 머무르던 고도화 비율이 35% 까지 올라가
고도화 처리에서 국내 업계 1위로 올라섰으며
여수공장은 정유공장의 제품 대부분을
경질유만으로 구성하는 이상적인 모델에
한발 다가서게 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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