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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복지관 직영 검토 안해"

전승우 기자 입력 2013-03-19 07:30:00 수정 2013-03-19 07:30:00 조회수 0

광양시가 위탁 운영중인
근로자 복지관의 직영 전환 논란과 관련해
직영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현재 한국노총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근로자 종합복지관을 당초 설립 취지에 맞게
직접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많은 인건비와 운영비 등을 감안할 때,
위탁 운영이 더 효율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전국 45개 근로자 복지회관의
대부분이 적자 운영을 면치 못하고 상태에서,
시 근로자 복지회관은 수익사업 등으로
지난해 말 기준 371만원의 적자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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