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깃발이 세계 세번째 고봉인 캉첸중가에
꽂힐 수 있을 지 기대됩니다.
순천 정원박람회 조직위는
순천 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해발 8586m의 고봉인 캉첸중가 원정대 7명이
지난 16일 발대식을 갖고
두달여 동안의
대장정에 오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원정대는 이성원 대장과
열 손가락이 없는 장애의 몸으로
7대륙 최고봉을 모두 오른 김홍빈씨가 부대장을 맡아 이끕니다.
한편, 캉첸중가는
네팔과 부탄의 경계에 솟아있는
8000m급 산중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지구상에서 세 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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