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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선장,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돼

권남기 기자 입력 2013-03-21 21:30:00 수정 2013-03-21 21:30:00 조회수 0

여수 앞 바다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 해경은 어제(20) 밤 11시 50분쯤
여수시 봉산동 어항단지 인근 해상에서
멸치잡이 어선 선장 71살 이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목격자와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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