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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일본기업과 1억8천만달러 규모 투자협약 체결

김주희 기자 입력 2013-03-22 07:30:00 수정 2013-03-22 07:30: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포크소 켐택의 합작투자사인 MMP,
수질 정화제 생산기업인 MIT 제팬과
1억8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미쓰비시 화학의 출자사인 MMP사는
1억 7천만 달러를 투자해
합작투자 법인 PMC 테크 사를 설립하고,
광양제철소 동호안 부지에 4,820억 원을 들여
내년부터 본격적인 고부가가치 탄소소재 생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또, MIT 제팬도
곡성에 150억원을 투자해
수질 정화제와 토질 개량제 등으로 사용되는
인공 제오라이트 생산 설비를 갖출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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