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추진 중인
'대학생 공공기숙사' 건립에 전남동부권에서는
3개 자치단체가 참여했습니다.
서울시가 강서구 일원에
186실 규모로 착공한 '자치단체 참여
대학생 공공기숙사' 건립사업에
순천시가 35실,고흥군이 20실을 참여하기로
한 데 이어,광양시도 30억원을 투자해
30실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신학기에 맞춰
공공기숙사가 완공되면,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 안정은 물론
등록금과 생활비 등으로 인한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덜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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