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나주 한 곳에만 있는
종합운전면허시험장이 광양에도 들어섭니다.
광양시는 도로교통공단이
광양읍 덕례리 일원 3만여제곱미터 부지에
국비 등 57억원을 투입해
1종에서 트레일러까지 모든 차종의 시험 응시가
가능한 '종합운전면허시험장'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15년에 운전면허시험장이 들어서면
나주까지 가야하는 동부권 운전면허 수험생들이 원거리 이동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게 된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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